가을+겨울에 입을 긴팔 찾아 헤매이다 발견
추석 직전이고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바로 결제함
반다나 무늬 좋아하는데 과하지 않게 적절히 들어가 있어서 만족함
받자마자 출근하면서 검은색 조거팬츠에 입고 나갔는데 예쁨
사람들 다 옆구리 화려하다고 멋지다 함
집에 와서 워싱 진에 입어봤는데도 예쁨
헐렁거리는 정도가 딱 좋네요
소재도 지금 입기 괜찮은 것 같고 더 선선해지면 안에 셔츠 하나 받쳐입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
흰색도 예뻐서 추가구매할까 고민하다 아무것도 안묻히고 깨끗하게 입을 자신이 없어서 눈물 삼키며 포기합니더
P.S
엄마가 거적때기 같다는 것 보니까 예쁜 옷인 거 확실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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